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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자유여행 후기

노브랜드 2019. 2.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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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자유여행 후기



명산으로 불려지는 산 가운데 으뜸이 백두산입니다. 중국내에서 황산또한 아주 멋지고 신선이 머무르는듯한 구름리 황산알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산입니다. 백두산의 높이는 2,744m로서 한반도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두산을 간다면 더운 여름이지만 비가 많이 오는 계절만 피한다면 늦여름이나 초가을을 추천드립니다. 백두산 천지에 오르기 좋고 비만 안온다면 천지를 깔끔하게 볼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한자로는 장백산으로 불리워지고 백두산의 최고봉은 장군봉입니다.




자유여행으로 떠난 백두산여행, 부산에서 항공편으로 인천공항 도착. 그리고 인천에서 대련으로 이동.  단동 심양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특히 심양과 단동 중간쯤의 본계수 동굴의 규모에 놀랐습니다. 동굴 내 작은 배를 타고 1시간여동안 동굴속을 구경을 할 정도로 동굴속의 규모가 정말 큽니다. 이런 동굴이 있다니 정말 대단할 정도입니다. 압록강 유람선 탑승관광등 구경을 하고 연길을 거쳐서 백두산까지 미니버스로 직행하였습니다.




연길에서 백두산까지는 차로 4시간 조금 더 걸린것 같습니다. 여행은 젊을때 가야한다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

우리의 목적은 백두산 천지를 보는것 운좋은 사람만이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보기 힘들다고 그러죠. 불안불안 한 마음으로 백두산 가까이까지 미니버스로 갈 수 있는곳까지 도착을 하고 백두산을 등반하였습니다.참고로 백두산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천지를 보는 것입니다.




백두산여행 첫여행에 백두산을 봤으니 정말 운이 좋았는지 복을 많이 받았는지 가이드가 정말 운좋다고 그러더군요.

3~4번 등반에 한번정도 본다고 그러는데 첫등반에 너무 깔금한 백두산천지를 보았고, 모두가 볼 수 없다는 것이 매력인가봅니다. 백두산을 올라가는 길은 크게 3가지 코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서파, 북파, 남파코스가 있습니다.

남파(남쪽코스)는 북한땅이라 아쉽지만 갈 수 없습니다. 백두산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관광을 할지 정말 놀랐습니다.

백두산 정상을 도착하면 중국과 북한땅의 경계선을 두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것이 정말 느낌이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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