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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관리 창업과 관리

노브랜드 2019. 1. 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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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관리 창업과 관리




애완견 관리하기색깔별로

색깔별로 표시된 1에서 5까지의 점수에 따라서 현환경에서 반려견이 얼마나 추위를 타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위험성이 존재하는것에 대한 얼만큼 인지 볼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유기 동물을 구조할 때 개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쓰이는 방법으로서 TACC 스케일을 재구성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Petplan 아티클의 원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 방법은 3가지입니다.



애완견 관리하기

내장 칩 등록을 합니다: 쌀알 크기의 RFID 칩을 반려견의 목덜미 내애삽입합니다.

외부 인식표 등록을 합니다: RFID 목걸이를 줍니다.

등록 번호만 발급을 합니다.

등록 내용: 반려견의 이름, 견종(색깔), 생년월일, 성별, 중성화 여부, 보호자 연락처와 주소등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최근 동물보호법 시행 규칙이 바뀌어 수수료와 장치 비용을 별도로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RFID는 정말 작게 나오는데, 크게 많들어졌네요.

견종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최소한 크기만이라도 2-3종 만들어 주었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그래서 인식표를 가져가야 하나 봅니다. 꼭 미리 인식표를 챙겨 준비한 후 등록하세요.




등록이 완료되면 15자리 등록번호가 부여되니 챙겨두면 됩니다. 번호를 새로 구입하는 인식표에 새겨 둡니다.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약 한시간이내 후 조회 가능합니다.


동물등록증을 출력할 수도 있고, 분실 및 사망 등 간단한 개 신상의 변경 사항은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합니다. 

중성화 수술 여부나 보호자 변경 같은 민감한 내용은 꼭 등록 병원에서 변경이 필요합니다.

관할구청에서 처리를 합니다. 그러기에 병원의 신고 지연 및 구청의 등록 지연 등이 발생하면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조회되면 주민등록증 같은 동물등록증이 주소지로 배달됩니다. 


TACC 스케일이란? 

수의학과대학으로 유명한 터프츠 대학교의 산하 기관인 터프츠 동물 공공 정책 센터

(Tufts Center for Animals and Public Policy)에서 만든 TACC (Tufts Animal Care and Condition)

 스케일은 개의 건강 상태를 촉진(觸診)할 때 쓰는 기준입니다. 유기되었거나 학대 받은 동물을 구조하고 보살피는 수의사, 동물 훈련사,

 경찰, 동물 학대 수사관이 구조 동물을 마주할 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동물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도록 만든 가이드입니다.



TACC 스케일은

1) 건강 상태에 따른 안전도(body condition scale)

2) 기상 상태에 따른 안전도(weather safety scale)

3) 위생 안전도(environmental health scale)

4) 모질의 청결도와 상태 등을 아우르는 신체 관리 안전도(physical care scale)

이렇게 총 4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항목마다 1점에서 5점까지에 해당하는 진단이 있으며, 높은 점수의 항목이 많을수록 심각하게 방치되었고 건강이 나쁜 상태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추위와 더위가 개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다루는 기상 상태에 따른 안전도(weather safety scale)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TACC 스케일 소개의 전문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치와와 ‘치치’가 우리 집에 온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될지 몰라 지켜보다가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정식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을 하기로 했어요.


명칭은 반려동물 등록이지만 사실상 3개월 이상의 개만 해당합니다. 또 모든 동물병원에서 취급하는 게 아니라 

‘동물 등록 대행업체’라는 등록증이 있는 곳에서만 가능합니다. 등록 병원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먼저 보여주셨다면 그냥 등록번호만 받아왔을 텐데 수의사님이 포장을 다 제거하고 오셔서 차마 반품을 못 했습니다…

외장형과 내장형의 선택은 보호자에게 달렸습니다. 치치가 말티즈 크기만 되었어도 내장형으로 했겠지만 너무나

작은 2kg 초반 치와와다 보니 내장형 칩도 상대적으로 크다 싶어 외장형으로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구형이 너무 커서 무용지물이네요…



요즘 RFID는 정말 작게 나오는데, 왜 저렇게 크게 만들었는지 공무원들의 사고를 이해할 수 없어요. 

견종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최소한 크기만이라도 2-3종 만들어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인식표를 가져가야 하나 봅니다. 꼭 미리 인식표를 준비한 후 등록하세요.



등록이 완료되면 15자리 등록번호가 부여됩니다. 이 번호를 새로 구입하는 인식표에 새겨둘 거예요. 

등록이 완료되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조회 가능합니다.

동물등록증을 출력할 수도 있고, 분실 및 사망 등 간단한 개 신상의 변경 사항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성화 수술 여부나 보호자 변경 같은 민감한 내용은 꼭 등록 병원에서 변경해야 하니 참고 바랍니다.

관할구청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병원의 신고 지연 및 구청의 등록 지연 등이 발생하면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조회되면 주민등록증 같은 동물등록증이 주소지로 배달됩니다. 


등록 후 열흘이 지났는데 아직 조회가 되지 않지만, 

찾아보니 최대 2달에 거쳐 등록되신 분이 있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급 기념으로 산책하러 나갔습니다. 인식표가 귀만 합니다. 

원래 목걸이에 큐빅 인식표를 해주었는데, 워낙 작은 아이라 목디스크 올까 봐 빼줬건만 동물등록 인식표는 더 크고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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