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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동산전망 재테크

노브랜드 2019. 1. 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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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전국 집값은 하락하고, 지방이 1.5%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주택시장은 공급과잉 우려와 부동산 대책, 잔금대출 억제로 이미 냉기가 돌고 있다. 여기에 미국에서 기준금리를 1년 만에 0.50%에서 추가로 포인트 인상하면서 더 악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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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가 인상된 만큼 국내 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앞으로 이런 상황에서 주택 구매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대출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가계의 채무 부담은 연간 2조원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금리인상도 문제지만 앞으로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다는 점은 더 큰 악재다.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에 공급된 물량은 90여 가구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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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간 연간 적정 아파트 분양 물량(27만~28만 가구)을 이미 넘어섰다.  2019년 한 해 동안 30만 이상가구의 입주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주물량이 늘어나면 미입주와 미분양도 덩달아 증가해 집값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아울러 강남권 재건축 붐이 크게 일면서 강남3구 재건축 신규분 양가격이 크게 상승했으며, 재건축 이주 수요로 인한 전세가격 급등, 인근지역 아파트 매매가 격 상승 등이 이어졌다. 한편 분양시장의 경우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 청약제도간소화, 초저금리영향, 분양권 전매규제완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강남권 재건축단지, 위례신도시, 마곡신도 시, 광교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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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임대용 부동산시장을 되돌아보면, 초저금리 기 조에 힘입어 지역별 구분 없이 대체로 강세 또는 강보합세 를 보였다. 특히 소형아파트의 경우 도심지 역세권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는데, 이는 매물품귀(수요증가 및 공급부족) 및 전세 난과 맞물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반면 오피스텔은 과잉공급 여 파로, 구분상가(개별상가)는 고분양가논란 및 공실우려로 투자자 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한편 거액자산가들이 초저금리를 활용한 마땅한 투자처로 도심 및 강남권 상가건물) 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면서 ‘꼬마빌딩’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기 도 했다. 요컨대 2015년 부동산시장은 주택의 경우 전세난 및 강 남권 재건축 붐에 기인해 지역별, 유형별 구분 없이 대체로 강세 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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