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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의 시대

노브랜드 2021. 6.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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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 속에 이영자의 실버타운 입주계획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상이 변화됨에 따라서 이제 실버타운도 돈 있는 사람은 남이 부러워할 정도로 좋은 대우를 받고 편하게 누릴 수 있는 시설이 갈수록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것도 더 빠르게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호캉스가 인기이겠지만 이젠 실버타운 또한 드림타운처럼 본인이 준비를 할 수 있고 아니면 자식이 돈을 모아서 실버타운에 모실 수 도 있는 것이다.

이젠 돈이 있어야 더 좋은 실버타운으로 갈 수 있는 현실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또한 새로운 직업도 생겼지만 노년 인구의 증가에 따라서 새로운 문화임에 틀림없다. 60이상 입주의 조건 이제 100세 시대에 접어든 지금 평균 30년~40년을 실버타운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자식에게 의지 하지 않고 본인의 재산이나 연금 등으로 충분히 실버타운에서 지낼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까? 이영자와 송 실장의 실버타운의 투어에 벌써 저렇게 준비를 하나 싶었지만 막상 시청을 하면서 우리 부모님 또는 다음에 우리의 세대가 들어가야 할 나이임에 한번 더 시청을 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다. 새로운 반전의 매력이었다. 그동안의 실버타운의 이미자와는 다른 이미지로 충분히 행복하고 여유 있게 그리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한 곳에서 많이 누릴 수 있게 시스템이 갖추어져 만족감이 많이 높을 수밖에 없는 실버타운의 모습이었다.

 

 

전국적으로 많은 요양병원가 요양원, 실버타운 등이 많이 있지만 정말 아파서, 갈 곳이 없어서 요양원 등을 많이 가던 시절을 떠나 이젠 새로운 생활과 행복을 만들기 위한 실버타운의 모습, 아직은 돈으로 서로 구분되는 것은 확실하다. 돈을 많이 주면 대우받으면서 여유있게 실버타운이 즐거움을 만끽하거나, 아니면 요양원에서 기존의 힘든 삶은 버틸 수 있다. 모두 같을 수 없지만 기존의 요양원 등에도 국가에서 지원을 한다거나 사회적 관심을 더 가져서 정말 더 행복하게 더 즐겁게 요양원이나 요양시설 병원 등에서 더 노후에 대한 배려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

 

 

 

 

꼭 돈이 많아서 좋은 실버타운의 입주보다는 평범한 사람들도 요양시설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고 더 좋은 복지혜택을 누리는 것이 정말 노년을 위한 실버타운이 아닐까? 특정인들을 위한 돈 많은 실버타운의 시대는 돈 많은 사람들의 세상이고 어디든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돈으로 인한 큰 걱정은 줄게 될 것이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많아지게 된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실버타운의 시설과 복지 등이 높아지는 것이 진정 우리나라의 수준이고 우리나라 국민을 위한 복지 혜택일 것이다. 많은 세금을 내면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정말 제대로 받고는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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