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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관련주 얼마까지 상승할까?


비트코인을 올해 초에만 샀더라도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때는 설마 더 오를까? 생각도 하며 막연히 지켜 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3년만에 최고의 시가를 찍었습니다. 2천만원을 돌파했죠. 일부 사람들은 2천 돌파하여 매도를 많이 하였을 것입니다. 2배 이상 수익 또는 중간에 들어갔더라도 최소 몇백의 수익을 보았을 것입니다. 

얼마까지 상승을 할까? 지금도 의문입니다. 몇개월전 2천을 돌파할 것이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영향과 함께 기업에서 비트코인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안전자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점점 인식이 깊어졌다고 예상을 하였습니다. 물론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겠죠.





현재 2천을 돌파했다는 것은 안전자산으로 안전한 투자로 많은 많은 인식의 변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현금이 아니더라도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자산이 은행보다 많은 이윤을 챙길 수 있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보여주었습니다. 은행 몇 년 적금을 하더라도 비트코인의 시세에 절반도 따라오지 못하는 수익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을 소유하더라도 보유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저 오르면 모든게 개인 수익입니다. 부동산하고는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죠. 부동산은 그 많은 규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부동산은 비슷한 원리일까요? 가지고 있으면 오른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아직 세금이 없다는 것이죠. 물론 법을 만들어서 시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진행될지는 그때 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세금을 어떻게 기준을 정할지 소문만 무성하죠. 내년 10월부터 과세대상이 될지 그렇다고 비트코인의 관련주나 시세가 떨어질까요?

11월 약 3백이 오르고 몇개월 전에 비하면 1천 가까이 오르는 한해였습니다. 내리면 말이 없고 오르면 세금 소득세 걷는다고 하겠죠. 세금을 내더라도 비트코인 하나 준비를 못한 것이 너무 아쉽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은 자산이 4년마다 반감기를 가지면서 2145년이 되면 2100만개의 채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세대는 더욱 더 비트코인의 시대에 지내게 될 것입니다. 현금 부자도 있지만 가상화폐의 부자가 있다는 것이죠. 아무도 모르는 부의 세계 아닐까요? 



이제 자녀에게 비트코인을 물러줘야 할까요? 부동산, 현금도 좋지만 이런 것을 물러준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에게는 꿈같은 현실입니다. 부동산도 너무나 올라서 평생 직장생활만으로는 서울에 아파트 하나 장만하기 힘들고 외곽으로 밀려나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땅을 물러주고 아파트를 물러주고 할 이유가 없지만 한국의 현실로 본다면 아무것도 주지 못하면 자녀들 또한 살아가기 힘든 현실이기 때문이죠. 이럴 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물러주는 시대가 바로 다가왔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지금 너무 올라서 또 매수하기 힘든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야 할까요?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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