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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부동산 대책 과열 차단할까



6.1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 이미 몇 번 부동산 대책 후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지방은 하락하는 결과, 신도시는 상승하는 효과 등 그 격차는 더욱 많아졌고 심지어 지방의 부동산 거래는 뚝 끊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즉 몰리는 지역만 계속 몰리고 그의 격차는 심하게 드러났습니다. 




물론 어느 지역의 거품이 빠졌다고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어느 지역은 더 많은 상승을 한 곳도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에도 시장의 흐름을 잡기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서울 강남권의 경우 과열조짐이 나타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초기에는 하락하는 듯 하나 결국 재 상승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부동산 침체기에도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은 대부분 상승의 폭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방은 제조업등의 경기가 침체되면서 많은 지역에서 하락의 폭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서울 송파구, 강남, 강북, 강동, 금천, 강서, 등의 경우 대부분 오름세였고, 지방의 경남, 대구, 구미, 울산, 거제, 김해, 장유 등은 하락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시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6.17 부동산 대책 후 규제가 되는 지역에는 거래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럼 어느정도 과열현상은 줄어들 것입니다. 



거래 또한 줄어들겠죠. 그 기간이 어느정도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지만 과연 부동산 대책 후 결과는 시간이 지난 다음 정말 제대로 진행된 결과가 나올 지 판단을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는 정부의 많은 규제에도 시장의 흐름은 결국 다양한 규제도 잡지 못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젠 보통적인 직장생활로 서울권에 집을 산다는 것은 로또보다 더 어렵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발전아래 지방과 서울은 너무나 많은 차이를 보여왔습니다. 좁은나라이기도 하지만 넒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과 몇시간이면 서울과 경남, 전남 지방까지 갈 수 있는 거리로 보았을 때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지방의 발전을 할 수 있는 산업이 부족한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즉 일자리 창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의 조선업이 힘들어지면 인구도 줄어들고 부동산의 시세 또한 내려갑니다. 그만큼 직업의 다양성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습니다. 인구의 증가는 많지 않은데 지속적 아파트를  신축한 이유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정부의 지나친 규제 무주택자의 집을 살 수 있는 기회에는 좋아질까요? 한편으론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일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규제 이후에 전세대출을 받았다고 가정할 경우 아직 임대차 기간이 남아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세입자가 나갈 때까지 대출에 대한 규제가 있으며 대출이 유예될 수 있습니다. 



6.1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벌써 부동산 하락을 보이는 지역도 있습니다. 현재는 매도는 많고 매수는 줄어든 상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이 될지 6월말이 지나면 좀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강남의 과열은 차단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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