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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자격 이용시 신청하면 받을 수 있을까 

고민부터 되는 시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 때문에 많은 지원을 해준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실제 소상공인 자영업자로서는 그 문턱이 쉽지는 않습니다. 




각종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심사하고 필요한 시점에 빠른 대출이 이루어져 받아햐 하는데 이런 방법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자영업 폐업 전 모든 신청이 끝나고 실제 지급을 받아야만 버틸 수 있는데 그 심사 기간이 길어지고 실제 도움이 되기까지 버텨야하는 기간도 필요합니다. 



소상공인의 2차 대출이 18일부터 시작됩니다. 금리에 유리한 은행은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등 기업은행(농협)입니다. 각 지역에 있는 금융권 이용이 대부분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대출자격에 먼저 해당이 되는지 확인 후 소상공인 대출자격의 심사가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이용가능 금액은 10조원의 규모로서 신청을 할 조건이 된다면 일부 해당될 수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장님 많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일단 소상공인 대출의 자격은 최소한 채무의 연체가 없어야 합니다. 국세와 지방세의 납세가 있으면 안되고 기존에 최저금리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은행이나 기타 다른 은행에서 먼저 경영안정자금을 사용하고 있다면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2차 금융지원 소상공인 대출자격에 해당된다면 대출금리는 3~4%의 금리이용이 됩니다. 개인마다 신용의 차이로 약 1%정도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액수의 금액의 대출은 아니지만 약 1천만원 정도의 대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부터 신청이 되면 심사기간은 5월 28일 부터 진행이 되어 6월 초부터는 무난하게 지원이 될 것입니다. 필요서류는 개인사업자 등록증, 부가세과세 증명원, 국세와 지방세 납세증명서, 부동산 등기부등본과 임대차계약서, 그리고 소득금액증명원 서류를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그외 은행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추가 서류들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정부의 금융지원에 꼭 필요한 사람은 급한되로 사용을 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또한 갚아야하는 빚이 되겠지만 우선 사업을 버틸 수 있어야만 나중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겠죠. 기존에 거래하는 은행이 있다면 조금 더 쉽게 간단하게 이용을 할 수 있으니 거래은행으로 방문을 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이 상품은 어려움을 껶고 있는 소상공인 대출자격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자가 더 저렴하면 좋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사상 최대의 대출이 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개인, 기업 등 모두가 힘든 한해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시기에 휘발유 값은 조금 내렸지만 그외 물가는 지속적 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일반 식품가격이 대부분 많이 오른 상태이며 당분간은 오른 가격에 더 오를것 같습니다. 수익은 줄어드는데 물가는 오르니 재난 지원금 꼭 신청하여 잘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 재난지원금은 이번 한번으로 끝나겠죠. 그러니 앞으로가 더욱 문제이고 잘 대처해햐 할 부분입니다.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요?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버틸 수 있으니 우선 사회적 격리 참여로 하루빨리 이 위기를 해쳐나가는데 모두 동참을 잘 하면 좋겠습니다. 



이태원 사건처럼 또 다시 제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소상공인 대출자격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젠 정부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은 안될테니까요. 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8월31일까지 사용을 하여야하며, 종이 지원금으로 받게되면 5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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