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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추가대출을 받을려면 어떤 조건들이 필요할까? 



추가적인 아파트 대출을 받을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초기 분양권 아파트 대출시에 최대 한도를 받았다 하더라도 현재의 아파트 시세가 많이 올랐다면 재 평가하여 오른 금액만큼 해당되는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일단 아파트 시세가 올라야 되겠죠. 만일 아파트 대출규제 지역에 있다면 구분을 해보겠습니다. 



우선적으로 투기지역에 해당한다면 아파트 한도 대출 40%, 또는 60%에 해당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은행을 꾸준히 이용하고 급여이체, 카드사용, 주거래 은행이나 회사에서 이용하는 은행이 있다면 신용대출은 보다 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신용대출이 제 1금융권보다 크게 저렴한 부분은 아니지만 신용대출은 이자가 많이 높지도 않습니다. 마이너스 대출이나 3천만원 덩도의 대출이라면 약 3%대의 이율로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규제로 제1금융권의 대출이 일반인 대상으로 계속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직접 은행을 방문해도 정해진 규정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예를들면 보험을 들고 있다면 이자는 5%~7% 정도로 나오기도 합니다. 



보험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율이 꽤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제 2금융권보다는 저렴한 편이라고 봅니다. 만일 개인사업자라고 한다면 다른 방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신용보증센타를 이용하여 개인사업의 매출이 있고 증빙을 할 수 있다면 보다 저렴한 2%대의 이율로 이용 가능합니다. 




우선적으로 각 지역에 있는 신용보증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후에 가능하다면 서류준비를 하여 심사 통과 후 은행의 대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추가 담보대출의 금리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방의 많은 아파트의 거래가 많이 줄어들었고 가격이 하락되어 있어 언제 반등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많은 지방의 아파트 소유자들은 추가적인 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쉽지는 않은 현실입니다. 일부 지역에 호재가 있거나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벗어나는 지역은 계속 오름세이지만 대부분 지방은 정부의 규제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하락한 추세인것 같습니다. 과연 부동산 규제 대책 서민을 위한것이 맞는지 한번 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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