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조성

에코델타시티 조성 부산의 미래는?

부산의 미래 해운대와 광안리, 벡스코가 몰려있는 동부산에서 이젠 북부산이 개발을 목표로 두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3기신도시를 중심으로 GTX 의 호재와 함께 많은 발전이 될것이고 그외 지방에는 큰 개발의 호재가 나오지 않는 점을 감안한다면 부산의 에코델타시티는 서울과 많은 거리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코델타시티의 큰 이슈임에 틀림없다. 

김해공항이 가까이 있다. 가덕도와 밀양 등 공항 이전이 항상 많은 이슈가 되고 있지만 현재는 김해공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에코델타시티가 김해공항과 가까운 것이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게 된다. 공항의 편리성이 있지만 소음의 구간등을 해결해야할 과제, 24시간 운영을 하기에는 더 많은 면적을 필요로 하는 과제 등이 있을 것이다. 

현재는 에코델타시티 조성에 있어 세물머리를 중심으로 서낙동강의 줄기를 살리면서 4차산업에 첫삽을 준비하고 있다. TV에서도 몇번 소개 되었듯이 스마트시티의 도시가 꿈꾸어지는 도시가 기대된다. 국가시범도시의 착공식이 기대가 된다. 

명지국제신도시가 1차로 발전이 거의 이루어졌고 주변 생태계 중심으로 을숙도등 개발이 그린벨트로 묶여있다가 3~4년 전부터 개발이 되어 이제 약 8만 명의 인구가 되었고 빈 아파트의 공실은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는 아직 인구 유동이 적어 비어있는 상가가 일부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 많은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작년 11월에는 대통령을 비롯하여 아세안특별정상회의 참가국 베트남, 라오스 국가 주요인사들이 참석을 하여 착공식을 개최하기까지 하였다. 

스마트시티가 조성의 계획으로 스마트교육, 5G를 이용한 시스템, 도시관리 지능화 시시템, 대규모 글로벌한 쇼핑단지, 첨단산업, 연구개발 복합단지등 에코델타시티 또한 먼저 개발이 된 세종신도시의 모습과 비슷한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의 스마트시티가 이루어질 에코델타시티는 주변의 넓은 생태계 공원과 함께 처음으로 로봇 에너지등의 4차산업까지 겸비한 에코델타시티의 조성까지 준비가 되어있다.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하철 연장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먼 미래가 아닌 3~4년 후에 개발이 시작되어 10년 이내에는 또 하나의 명품도시 탄생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