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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쥐띠 삼재는?

노브랜드 2020. 1. 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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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경자년 하얀 쥐 띠의 해에 해당합니다. 



하얀쥐는 힘이세고 영리하여 올해 쥐띠의 해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복이 많을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복이 찾아온다는 사실은 아시겠죠. 

경자년 쥐띠해의 삼재는 어떻게 될까요? 




먼저 삼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재는 음양오행의 이치를 따르면서 행복, 불행등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예상을 하는 것입니다. 어느 시기에 행복이 많이 유지되고 불행이 오는지늘 예상하는 것이지 꼭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띠가 있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평균적인 데이터 통계에 준하여 하는 것이므로 재미있게 보시면 좋고 혹시나 안좋은 것이 있다면 그런 부분들은 조심하는 마음이 중요하니 생활하는데 있어 많은 위안이 될 것이라 봅니다. 






삼재는 주기적으로 돌고 찾아옵니다. 보통 10년 주기라고 하는데요. 많은 유혹들이 찾아오는 새해이기도 합니다. 조상을 잘 모셔라 성주운을 받으라, 부적을 쓰라 등등 모두 마음에서 오는 것이고 믿음이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선을 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하면 생활에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종교와 현 생활을 착각하면 절대 안되겠죠. 길거리에서 도를 믿으시나요? 




이런 분을 만나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종교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믿음으로 잠시 잠시 찾고 위안을 얻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경자년 쥐띠의 삼재에 해당하는 따는 소띠입니다. 소띠는 올해 눌삼재에 해당됩니다. 뱀띠와 닭띠가 올해 눌삼재에 해당합니다. 삼재가 모두 있는지 없는지 이 또한 개인적인 믿음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안좋은 부분들도 개인적으로 조심하는 수준으로 주의하면 좋다고 봅니다. 




삼재가 안좋다면 그 많은 사람들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지겠죠. 단지 재미로 보되 조금 더 조심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올해 경자년에도 취업의 문은 좁디 좁습니다.이사, 출산, 사업등의 다양한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매일 일어납니다. 작년에도 일어났고 내년에도 일어날 것입니다. 모든 일은 일어나고 또 반복되면서 내가 그 상황에 이전엔 없었더라도 올해는 나에게 갑자가 닥치기도 합니다. 힘든 일을 피해가기 보다는 피할 수 없을 경우에는 잘 대처하면서 처리하는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삼재는 처음 들어오는 첫해를 들삼재, 그 다음해는 눌삼재, 그리고 마지막 3년째 시작되는 날삼재 이렇게 불리어 집니다. 즉 한번의 일이 시작되면 3년정도의 일이 이어진다고 봅니다. 고등학생, 중학생 각각 3년의 공부를 하는 시기하고도 비슷합니다. 고1 학생이 되는 가족이 만일 여기 띠에 해당한다면 들삼새, 그리고 고2때는 더욱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눌삼재이고, 마지막 3년째 수능을 보고나면 날삼재가 되고 고생이 끝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두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아픈사람이 생길수도 있도, 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모두 사주팔자에 해당한다기 보다는 우리의 미래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주팔자는 본인의 행동에 따라서 바뀔 수 있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쥐띠의 힘을 받아서 모두 건승하는 한해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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