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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말

노브랜드 2020. 1. 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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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인사말 어떻게 전할까?



시대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전엔 새해 안부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 직접 먼 길을 찾아가서 인사를 하곤 했었는데 그 시간이 많이 걸려서 며칠 전부터 바쁘게 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차로 이동하고 전화를 하고 지금은 카톡이나 메세지 등으로 새해 인사말을 전합니다. 새해 인사말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수도 있고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래처 등은 문자를 받으면 다시 답장을 주어야하는 부담도 있고 고민이 되기도 하죠. 안받으면 또 서운하기도 합니다. 요즘의 인사말은 시대에 따라서 변화되었고 많이 조심스럽습니다. 







취업은 어디로하니, 회사는 괜찮니, 돈은 얼마나 버니, 결혼은 언제할거니, 애는 언제 낳을거니. 등등으 인사말은 젊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도 자녀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들 눈치를 보고 사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빠른 IT 시대도 없습니다. 누구나 학생부터 군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휴대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점사 업무시간등의 제약을 받거나 군인들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시간등이 따로 있습니다. 




세월따라서 생활의 문화도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유치원, 어린이집에 이르기까지 지금은 부모들이 휴대폰을 모두 사주고 공유를 하며 서로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세상이 겁나는 이유도 있겠죠. 하지만 우리들의 대화는 휴대폰에 머물고 메세지로서 대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대화가 아닌 글로인해서 서로 감정이 나빠질수도 있고 좋은 감정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꼭 스마트폰이 필요하기 보다는 세상이 지금 모두 휴대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만 없으면 왠지 소외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참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입니다. 새해 주변 지인들과 인사말 덕담 주고 받으며, 인맥관리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말보다는 한줄의 새해 인사말이 서로의 인생에 있어 크고 작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통 단체문자. 성의없는 문자. 복사를 해서 보내는 문자 등의 인사말은 사양을 하는 것이 봏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표시가 나는 부분입니다. 이왕 문자세 카톡을 보낸다면 본인의 개성을 살리는 것도 좋고 한줄 또는 두줄의 새해 인사말에 절대 오타나 감정이 상하는 단어 등은 절대 금물입니다. 





꼭 긴 문장은 필요없습니다. 짧은 문장과 함께 정성이 담긴 한 문장과 함께 이모티콘 등 서로의 일에 있어서 좋은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2020면 경자년에도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르그 지기드림. 등 어떤가요? 짧지만 간결하고 정성이 보이지 않나요? 추가로 상대방과 공유될 수 있는 것들을 한문장 추가하면 아주 좋다고 보여집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의 행운과 평안을 항상 기원합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하시는 일 소원 성취 하십시오.

새해를 맞이하여 집안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설을 맞이하여 가정의 화목과 건강이 함께하며 항상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등등의 짧으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문구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모티콘으로도 인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새해 인사말에 이모티콘 하나만 보내는 것 보다 간단한 문장과 함께 상대방을 배려하는 문구와 함께 새해 인사말을 추가하여 보내는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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