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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시장 포방터시장 돈까스 제주도로
백종원의 골목시장이 어느듯 많은 시간이 흘렀다. 전국 구석 구석을 모두 알 수 없지만 강원도에서 거제도까지 한바퀴 이상 그리고 제주도까지 백종원 골목시장의 행보는 많은 곳을 찾아다녔다.
누구나 창업은 쉽게 하지만 결코 유지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푸트트럭에서 조그만 시장의 작은 집, 인테리어등 좋지 않은 형편에서 오로지 맛과 가격으로 승부를 해야하는 총알없는 전쟁과도 같은 힘든 음식업계의 생활이다.
큰그림을 그리지 않고서는 도저히 성공할 수 없는 일들이다. 물론 tv에 방영되고 일시적인 인기를 가져올 수 있지만 단 몇개월 반짝하고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꾸준한 노력과 맛의 유지가 필수적이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포방터시장 돈까스 사장님 아니었을까 싶다.
어떻게 보면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갑갑할 정도로 양심적인 부분이 우리 주변을 감동시켰다고 할까? 고객을 아끼고 미안해하고 안쓰러워 하는 마음이 통한것 같다. 일단 사장님이 돈을 벌어야 더 많은 사람에게 대기시간도 줄이고 더 좋은 환경에서 포방터시장의 돈까스 맛을 더 많이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본다.
본인의 뜻이 아닌 제주도 행을 하게 되었지만 운명이라 생각하고 국내 최고의 포방터시장 돈까스의 브랜드가 새해에는 그동안의 힘들었던 결과로 돌아가면 좋겠다. 골목시장의 상권은 한집 한집 모여 단골이 생기고 주변 상권을 같이 만들어가는 힘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아주 양심적으로 임하는 자세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 이런 분이 성공하지 않으면 누가 이렇게 힘든 부분을 따라가겠습니까?
우리의 모범이 되는 분들은 성공하는 세상이 되어야 국내에서 힘들더라도 창업하고 노력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갈 것입니다. tv 한번 방영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 골목시장의 정말 깊은 의미를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맛과 정성, 그리고 골목시장의 더불어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오래도록 유지되는 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골목시장 포방터시장 돈까스의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제주도로 이동을 해야하는 이유를 tv 방영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박수를 쳐야할지, 아쉬어 해야할지 참 애매합니다. 결론은 지금 상태로는 영업을 계속 할 수 없기에 더욱 좋은 조건에서 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외적인 요소의 마음고생은 이제 접고 내실을 다질 수 있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제주도 가면 꼭 들러서 돈까스 먹고 싶은데 몇시간 이상 줄서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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