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슈가맨3 

양준일이 다시 한국에 방문하여 많은 팬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991년 데뷔를 해서 올해 2019년 다시 컴백을 하였다. 30년을 앞서간 가수로서 정말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이번 슈가맨3를 통해 많은 이들이 찾았던 노력에 힘들게 소환되어 정말 올 연말에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었다. 

    

다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30년 전에 모습은 다른 미국이나 선진국에 비해서 많이 뒤떨어진 것은 엄연한 사실이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는 영어잘하는 사람, 화려하게 옷을 입었던 사람 등 폭넓은 문화를 많은 대중들이 접하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국내에서 해외에 갈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적었던 만큼 국내 문화에만 많이 국한되어 머물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문화가 안되었을 수 있다. 다시 재조명된 슈가맨3를 통해 올해의 큰 이슈가 아닐 수 없다. 

        

  

한사람의 정말 천재적인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문화를 우린 받아들이지 못하고 시대를 거슬러 30년이란 세월을 지난 다음에야 유튜브 등의 동영상을 접하면서 단기간에 대중에게 그의 진가를 알게되었고 이젠 진솔되고 실력있는 사람을 지지하는 선진화된 문화로 인해서 아주 힘든 시기를 버텨온 양준일 가수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그의 대한 답은 팬클럽이 지금까지 버텨왔고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같이 기다려주고 돌아오기를 바랬던 마음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슈가맨3이후 8천명의 팬클럽은 4만명을 넘었고 앞으로 10만명이 되고 더 이상 늘어날 것이다. 열심히 자기자리에서 살아온 진실함에 투명인간으로 사라졌다면 너무나 안타까울 일이 아닐 수 없다. 

         

슈가맨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어렴풋 옛 기억이 난다. 우리의 일은 지금은 힘들지만 결국 빛나게 될 것이다. 현재는 항상 힘든 것 그것을 묵묵히 자기 소신껏 했을 때 그 결과는 언젠가는 찾아 온다는 것이다. 과거의 힘든 일을 모두 잊고 다시 이전의 꿈 꾸었던 것을 다시 한번 더 맘껏 펼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 사랑 받는 가수로서 음악을 언제든지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 힘든 시기에 많은 대중의 공감을 가지는 주변 이웃같고 너무 정감이 간다 물론 특별한 분이지만 같이 주변에서 웃고 울고 같은 이 시대의 삶을 살아왔다. 

    

    

직장도 힘들고 자영업도 힘든 시기이다. 학생들이나 학부형 모두 힘든 한국 사회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음악을 듣도 다시 도전하고 열심히 자기의 꿈을 찾아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면서 우리 곁에 있으면 좋겠다. 양준일 가수도 30년이란 세월을 견뎌내면서 버리고 또 버리고 수 없이 좌절하면서 버텨왔을 것이다. 가족의 소중함도 새삼 느낀다. 

      

    

한 가정의 아빠로서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버텨온 길 누구보다 우리 서민들의 삶, 그리고 화려했던 삶 모두를 알고 있는 양준일 가수가 슈가맨3를 통해 다시 재 조명 받는 것이 너무 기쁘다. 올해를 마무리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참 힘든 시기였고, 준비했던 일들이 힘들지만 양준일 가수도 30년이란 세월을 묵묵히 버텨내어 다시 본인의 뜻과 함께 이젠 대중이 찾고 반겨준다. 

        

우리도 열심히 하다보면 결국 주변에서 찾게 될 것이다. 30년 동안 잘 나가다가 한순간에 몰락하는 사람도 수없이 많다. 이와는 반대로 정말 반전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면서 너무 기쁘다. 슈가맨3를 통해 소환되어 이전의 노래가 다시 재 조명되고 지금도 전혀 손색 없이 듣고 또 들어도 너무 좋다. 탑골 공원, 탑골 GD 등의 이름으로 많은 대중에게 힘을 주고 있다. 

  

한국의 문화도 30년 전과 지금 많이 변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화인것 같다. 새삼 고맙게 느껴진다. 그리고  JTBC 슈가맨3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고 팬 클럽의 규모도 커지면서 우리에게 꿈을 찾고 도전할 수 있는 멘토가 되는 것 같다. 뉴스룸에서 양준일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오랜 힘든 시기를 잊고 이젠 많은 대중과 함께 오래도록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기를 바라면서 슈가맨3를 통해 다시 돌아온 양준일 가수를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 양준일 가수 돌아와주어서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