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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간 주춤했던 명지국제신도시 부동산 아파트의 시세가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주변 경남권 부동산 하락과 함께 명지국제신도시의 아파트 시세 또한 하락을 같이 하였습니다. 조선업의 경기 또한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양대 조선소의 큰 물량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인원이 빠져나간 지금 현재 있는 인원으로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더 많은 해양과 조선업 물량이 수주가 되어 지역 경제가 다시 예전처럼 활발해지면 좋겠습니다. 10월에 오픈한 스타필드 시티 때문일까요? 한동안 잘 나가지 않던 매물 들이 모두 사라지고 매물과 전세 또한 귀한 현상이 되었습니다. 1년 전 매물이 안되었던 것까지 매물 있는지 확인 전화 등이 새삼스레 많이 온다고 합니다. 조금 분석을 해보면 최근 LH 오션타운과 사랑으로 아파트 입주 후 많은 물량이 거래되었고 약 1년 정도 추가적인 입주할 아파트가 없었던 이유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스타필드 시티의 오픈으로 인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이유도 있겠지만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앞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축 중에 있습니다. 


   




많은 학원과 상가들이 대부분 들어왔고 생활권이 편하게 된 이유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입주가 예상되는 곳은 삼정 그린코아 아파트가 곧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법원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고 깨끗한 환경으로 1년이나 2년 전 보다는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때는 마이너스 분양권도 있었지만 지금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3-1블럭과 3-2블럭에는 명지포스코 더샵 대단지 아파트가 한창 신축 중에 있습니다. 2020년 8월 예정으로 약 10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약 3천세대 이상으로 내년 이맘 때 쯤에는 인구 수 1만 명 정도가 더 늘어날 것입니다. 포스코 더샵 앞으로는 영화관 및 중심 상가 등이 신축 중에 있고 입주와 더불어 중심상가 오픈도 비슷한 시기에 될 것으로 보아서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의 아파트 시세는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특히 34평 대의 아파트가 대부분으로서 40평대 이상의 아파트 시세가 더욱 오르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최근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 불과 2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변했고 1년 전과 비교해보아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아직 인구 유입 등이 적은 관계로 부산 법원, 서부 지청 앞의 상가 등이 공실이 많고 오피스텔 또한 공실이 많은 현실이지만 2~3년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기간의 공실은 예상보다 빨리 해결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보지만 워낙 추가적인 인구 유입에 있어 어떤 계획으로 인구 유입이 될지는 조금 더 지켜보면 알 수 있을 것 같군요. TV언론에서도 방영 되었듯이 영국 로얄러셀스쿨이 MOU 체결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확정은 되었고 약 8백 명의 정원으로 운영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이 또한 국제신도시로서의 자리를 잡는데 큰 장점이라고 판단됩니다. 국제적인 느낌이 많이 없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서서히 그 모습을 갖추는데 있어 시작이라고 보여집니다. 당분간 명지국제신도시 아파트 시세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명지 포스코 더샵 입주시기에 정확한 평가가 될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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