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

K-POP의 인기에 많이 주춤해 있어던 우리의 옛 트로트의 인기가 중년이상의나이를 넘어 전 국민의 인기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이어라의 구수한 소개와 짧은 시간 내 많은 팬을 확보해 나아가는 모습이 어느 시청률 못지 않게 재미있고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노래에 대중 국민가소로 자리를 잡으면 좋겠습니다. 

구수한 노래에 어디서든 부담없이 불러주는 노래에 우리 국민 엄마, 아빠들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한동안 외면당했던 옜 정통 트로트를 구수하게 전국 방방곡곡 들려주니 이 또한 좋습니다. 솔직히 어른들은 요즘의 K-POP에 묻혀서 많이 못듣고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뽕 따러 가세 사연과 함께 송가인의 노래를 들으면 웃음도 있고, 한이 맺혀있는 부분도 시원하게 뚫어주는것 같고 정통 트로트로 감동을 자아냅니다. 

개인적으로 K-POT도 좋지만 이렇게 정통 트로트를 불러준다는 것 자체도 너무 좋습니다.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의 매력은 길거리에서던, 버스안에서, 어디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송가인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관객이 있다면 마이크로 바로 즉석으로 불러주는 것이 너무 너무 매력적입니다. 

수 없이 많은 노래를 척척 해내는 모습이 정말 노래에 열정이 없다면 힘든 일이겠죠. 정통 트로트릐 모든 부분을 다 소화해내고, 발라드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이 국민 송가인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시청자를 직접 찾아가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일것인데 그 많은 이동거리를 많은 체력적인 소모와 함께 힘들것입니다. 그만큼 멀어서 오고 싶어도 생활을 위해서 전념할 수 밖에 없는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모습도 이번에 특이한 부분의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직접 도움을 주면서 같이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함께 캐미를 이끌어 내는 붐의 재미 또한 아주 척척입니다.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진솔되게 들려주고 부담없이 만나는 부분들의 내용이 꼭 내부변의 이야기와 비슷하게 특별하면서도 같이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큰 매력입니다. 

어느 가수가 이렇게 대중에게 다가오지는 않은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이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오래오래 국민에게 사랑받는 송가인 이어라!~~ 화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