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노후 생활비

노후준비 노후 생활비는 언제 얼마나 필요한가?

 노후준비를 할 여유가 얼마나 있을까? 직장생활하면서 생활비에 매월 여유가 없는데 은퇴 후 노후준비는 정말 대부분의 과제다. 국민연금에서 나오는 연금으로는 생활비 감당이 힘든 현실을 모두 알고 있다. 

한국인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었지만 100세를 향해서 가고있다.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니다. 노후 생활비는 얼마나 필요하며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올까?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 50대에서 많이 하라고 하지만 그것도 믿을 수 없다. 

요즘은 50이 되기전 회사에서 정리해고, 인원감축등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시대이다. 공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에서 평생직장 보장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러니 본인이 처해있는 현재부터 노후준비와 노수 생활비를 염두에 두고 준비를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물론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닌 은퇴 후 퇴직 수 할 수 있는 일들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본다.

노후자금으로 5억, 10억, 20억, 아니 자녀등을 걱정한다면 20억 이상이어야 할까? 지금도 이돈이 없는데 어떻게 노후준비를 할까? 노후 생활비 이 많은 금액을 모을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니 은퇴 후 지속적인 일자리를 준비하는 것이 노후준비이자 노후 생활비가 될 것이다. 1인창업이 될 수 있고, 여러명 공동창업 될 수도 있다. 문제는 지속적인 일 할 수 있는 역량을 준비해야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일들이 필요하며, 많은 제약을 받을 수 있다. 그 틈새를 찾아야만 노후준비 노후 생활비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노후준비, 노후 생활비는 힘들다. 준비과정에 있어 무엇보다 건강이 보장 되어져야한다. 젊어서, 은퇴전, 퇴직전 건강한 신체는 꼭 만들어 두어야한다. 이것을 기본 전제로 준비가 되는 것이다. 

의료비는 필수로 들어갈 것이다. 그러기에 건강한 신체도 최고의 적금이 될 것이다. 건강하면 60대에도, 70대에도, 그리고 80대에도 나의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를 도와줄 수 많은 인재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고 건강한 신체의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자.

자녀는 자녀의 삶, 내삶을 자녀에게 송두리째 주지말자. 나의 재산을 자녀에게 빼앗기지도 말자. 없으면 안주면 된다. 대출내어서 주는 일은 절대로 하지말자. 

그럴려면 본인의 건강이 우선이고 기대지도 많아야 한다는 생각을 꼭 하자. 자녀 또한 이 힘던 사회에 이제 부모를 모실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코 쉬운일들이 아닐것이며 기쁘게 돌봐주는 이들이 있을까? 현명하게 판단하자. 

그리고 나이가 들어도 자녀에게 의지하는 정신력은 이제 날려버리자.

그리고 100세 시대에 걸맞게 젊게 지내자 70대에도 이젠 현역으로 버틸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을 준비하도록 하자.자녀가 부모의 생활비를 도와주는 세대는 없다. 지금 중년의 나이는 부모를 모시지만 자녀에게는 기대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