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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명소들중 추천코스들 




날씨가 이제 낮에는 조금 더운 완전 봄입니다. 아직은 저녁에 쌀쌀하니 특히 봄에 걸리는 감기는 조심해야할듯합니다. 여행은 무더위가 오기전 지금이 딱 좋을듯한데 봄에는 어느곳 할곳없이 농사던 회사일이던 무더위전에 해야할일들이 많아서 시간을 내기 쉽지 않습니다. 계획세워서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여행하기 좋은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들어오는 명소들을 정리를 해봅니다. 모두 여행을 장소들이기에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후기



독일마을 - 남해에 이런동네가 있었나 할 정도로 색다른 느낌의 자그마한 동네입니다. 여기에 개인적인 팬션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가 만들어진 이유는 우리나라가 힘던 시절 많은 간호사들이 독일로 파견을 갔었죠. 영화에서도 나왔기에 유명합니다. 





광부, 간호사들이 정말 열심히 하여 한국인의 근면 성실이 널리 알려져 독일과 우리나라가 잘 지내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고생을 하였으니 나중에 고향이 그리울때 고국으로 돌아오면 편안한 안식처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정부에서 지원회어 만들어진 동네라고 합니다. 먹거리 중에 독일 소새지를 제일 많이 파는것 같았습니다. 하나에 3천원주고 먹었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동네의 지붕은  빨간색으로 독일의 주택 문화를 많이 옮겨와서 아담하게 모두 정원을 가지는 주택으로 지으져 있습니다. 


독일 마을에 들어셔면 옛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자녀들 교육차원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전혀 지겹거나 따분하지 않았고 볼거리 및 먹거리 또한 많아서 좋았습니다. 


남해 상주해수욕장 - 여기 해수욕장은 고등하교 시절부터 친구들과 여행하였던 곳입니다. 정말 오래전에 다녀왔었던 곳을 다시금 가보니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곤 했습니다. 해수욕장은 여름에 가면 더 좋겠지만 바로 옆에 금산이 또 유명하여 산행을 한다면 더울것 같고 좋아하는 계절에 부담없이 다녀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래입자가 곱고, 바다물이 시원하고 깨끗하였습니다. 해수욕자 할 수 있는 거리가 길고 수심이 깊지 않아서 안전지대까지는 안심하고 놀 수 있기에 어린 자녀분들 같이 해수욕장 코스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상주해수욕장은 파도가 거의 없이 잔잔하고 주변 몰래사장이 넓어서 마음껏 뛰어놀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이유는 사람들로 너무 붐비지 않은것이 좋았는데 개인의 차이는 있을것 같습니다. 





보리암 - 남해에서만 유명한것이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곳입니다. 보리암에 대한 기록을 그대로 적어 왔습니다.

"해수관음 성지 보리암"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는 예로부터 남해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향일암을 꼽았왔습니다.

관음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상주사는 성스러운 곳' 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기도 발원을 하게 되면 그 어느 곳 보다 관세음보살임의 가피를 잘 받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험생을 둔 부모로서 조만간에 한번 더 찾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욕심안내고 개인적으로 하는일 가족의 건강, 그리고 앞으로도 하는 일에 잘 되기를 기도해야겠어요. 너무 과한 욕심은 아니니 이쁘게 봐주세요. 오늘도 보리암에 오시는 분들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오실건데 모두 소원성취 하시면 좋겠습니다.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산속의 기운과 절벽, 바다의 기운이 마음편안하게 많은 욕심을 내려놓게 만들고 다시금 올바른길의 인도를 해주는 기운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분들이 여기에 많이 오시기 때문에 그 기운을 받고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정리할까 합니다. 여러곳 방문하였지만 각자의 남해여행만큼 편안한게 한곳이 드문정도로 주변의 자연환경이 아직 너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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